보고싶은 이우정 권사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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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1월 둘째주일... 식사시간에 이우정 권사님께 세배를 드렸더니 허리춤에서 지갑을 꺼내시면서..
옛다, 세뱃돈~ 하시며 주시는 5000원권 1장!
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권사님의 기억력에 감탄하고, 너무 고맙기도 하여 4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
나의 지갑에 고이 간직하고, 가끔씩 볼 때 마다 권사님을 생각하며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.
중부교회의 가장 큰 어머니이신 권사님~~ 건강하세요...
사랑합니다...
사랑합니다.....
세례신청서
보고싶은 이우정 권사님
장부근 장로 송효정 권사 이우정 권사(99세)